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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30
◀ANC▶
민병희교육감이 야심차게 추진한
강원교육희망재단이 내년 출범을 앞두고
10대 사업방향을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교육희망재단 활동의 생명줄인
기금 300억 원 적립은 시국상황과 청탁금지법에 막혀 답답한 상황입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통폐합 위기에 처한 작은학교를 견인할 강원교육희망재단이 사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CG1)교육희망재단은 폐교가 결정된 작은학교를 최대 3년까지 유보하면서 문화와 경제 등 지역사회 미치는 계량화하는 교육영향평가제를 도입합니다.
또, 강원도와 교육여건이 비슷한 광역단체와 공동기구를 설치하고 역사자료 구축과 통폐합 대상학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CG2)작은학교를 되살리는 선도적인 정책으로 강원도형 사례를 발굴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마을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4가지
사업도 중점 추진합니다.
◀INT▶ 현원철/강원교육희망재단추진단장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이후 기업이 공적기금보다는 일회성 사업비 지원으로 사회환원 방향을 전환해 5년간 3백억원을 적립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인해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공적 기금 조성에 나설 경우 부당한 압력으로 인식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현원철/강원교육희망재단추진단장
결국, 출범 첫해부터 강원교육희망재단은 가용예산 5억 원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기반을 조성할 있을지 우려되고 있어 지자체와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민병희교육감이 야심차게 추진한
강원교육희망재단이 내년 출범을 앞두고
10대 사업방향을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교육희망재단 활동의 생명줄인
기금 300억 원 적립은 시국상황과 청탁금지법에 막혀 답답한 상황입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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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 위기에 처한 작은학교를 견인할 강원교육희망재단이 사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CG1)교육희망재단은 폐교가 결정된 작은학교를 최대 3년까지 유보하면서 문화와 경제 등 지역사회 미치는 계량화하는 교육영향평가제를 도입합니다.
또, 강원도와 교육여건이 비슷한 광역단체와 공동기구를 설치하고 역사자료 구축과 통폐합 대상학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CG2)작은학교를 되살리는 선도적인 정책으로 강원도형 사례를 발굴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마을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4가지
사업도 중점 추진합니다.
◀INT▶ 현원철/강원교육희망재단추진단장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이후 기업이 공적기금보다는 일회성 사업비 지원으로 사회환원 방향을 전환해 5년간 3백억원을 적립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인해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공적 기금 조성에 나설 경우 부당한 압력으로 인식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현원철/강원교육희망재단추진단장
결국, 출범 첫해부터 강원교육희망재단은 가용예산 5억 원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기반을 조성할 있을지 우려되고 있어 지자체와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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