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강원도 내 기업경기가 지난 달에 비해
제조업은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도내 37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1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지만,
비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69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기업가가 판단하는 현재의 경기수준을
설문조사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경기예측기법의 하나로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인 응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