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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9
◀ANC▶
4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국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과 붐 조성 실패로
올림픽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지원에 인색한 상황입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평창동계올림픽·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후원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대회 운영 예산이 4천억 원 모자란다는
평창조직위원회의 아우성에 대한 응답입니다.
◀SYN▶
최문순 도지사는 작정한 듯
정부를 성토했습니다.
올림픽에 투자된 14조 원 중
SOC 투자액 11조 원을 뺀
순수 올림픽 투자는 3조 원인데.
그 중 정부는 1조 원밖에 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올림픽과 올림픽 홍보, 경관 개선 등에
1,2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지만
답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국회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최순실 관련 예산이라고
1,700억 원을 싹둑 잘라놓고
국가 명운이 걸린 평창올림픽 지원에
인색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SYN▶
또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낮다며
국민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SYN▶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강원도가 요구하는 올림픽 예산이
지방사업이어서 지원이 어렵다는 재정원칙만
강조했습니다.
◀SYN▶
올림픽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최선의 노력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반복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4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국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과 붐 조성 실패로
올림픽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부는
지원에 인색한 상황입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평창동계올림픽·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후원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대회 운영 예산이 4천억 원 모자란다는
평창조직위원회의 아우성에 대한 응답입니다.
◀SYN▶
최문순 도지사는 작정한 듯
정부를 성토했습니다.
올림픽에 투자된 14조 원 중
SOC 투자액 11조 원을 뺀
순수 올림픽 투자는 3조 원인데.
그 중 정부는 1조 원밖에 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올림픽과 올림픽 홍보, 경관 개선 등에
1,2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지만
답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국회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최순실 관련 예산이라고
1,700억 원을 싹둑 잘라놓고
국가 명운이 걸린 평창올림픽 지원에
인색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SYN▶
또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으로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낮다며
국민 신뢰부터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SYN▶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강원도가 요구하는 올림픽 예산이
지방사업이어서 지원이 어렵다는 재정원칙만
강조했습니다.
◀SYN▶
올림픽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최선의 노력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반복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