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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9
◀ANC▶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밀려 상경기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비어있던 전통시장 점포에 청년 상인들이
개성있는 매장을 창업해,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동해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동쪽바다 중앙시장입니다.
그동안 비어있던 점포에 개성이 넘치는
매장이 개장했습니다.
30대 미만 청년 상인들이 전통시장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모두 9명 가운데 4명은 수제 돈가스와
문어 탕수육 등 퓨전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습니다.
◀INT▶이창헌/청년 상인
"부모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돈가스로
전통시장에 승부를 걸겠습니다"
청년 상인 5명은 캘리그라피와 로고,간판 등을 디자인하거나 공예품을 주문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개장했습니다.
◀INT▶한동식 상인회장/동쪽바다중앙시장
"청연 상인들의 입점으로 신구 조화를 이뤄
전통시장 활성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시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청년상인 점포를 개점했습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다양한 고객들을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젊어지는 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쪽바다 중앙시장에 창업한 청년 상인들이 침체된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밀려 상경기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비어있던 전통시장 점포에 청년 상인들이
개성있는 매장을 창업해,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ㅂ-니다
◀END▶
동해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동쪽바다 중앙시장입니다.
그동안 비어있던 점포에 개성이 넘치는
매장이 개장했습니다.
30대 미만 청년 상인들이 전통시장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모두 9명 가운데 4명은 수제 돈가스와
문어 탕수육 등 퓨전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열었습니다.
◀INT▶이창헌/청년 상인
"부모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돈가스로
전통시장에 승부를 걸겠습니다"
청년 상인 5명은 캘리그라피와 로고,간판 등을 디자인하거나 공예품을 주문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개장했습니다.
◀INT▶한동식 상인회장/동쪽바다중앙시장
"청연 상인들의 입점으로 신구 조화를 이뤄
전통시장 활성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시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청년상인 점포를 개점했습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다양한 고객들을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젊어지는 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쪽바다 중앙시장에 창업한 청년 상인들이 침체된 전통시장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