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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전선 지중화 배전함 설치를 놓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전함을 모아 설치하는데 주민들은 전자파 발생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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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가 5년 넘게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분양 용지도 많고, 주요 기업의 투자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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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생태계가 열악한 영동지방 최초로 창업 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요람에서 창업까지
컨설팅과 특강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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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오락가락 숙소 정책을 내놓으면서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한 지역 주민들은 집단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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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내년 1월부터 강원상품권을 도입합니다. 지역 경제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해결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