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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공기업 임직원 4명 납품 업체 대가성 여행

삼척시
2016.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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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28
삼척시의 공기업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로부터
대가성으로 추정되는 해외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솝니다.
◀END▶
삼척시가 폐광 기금을 투자해 설립한 공기업인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의 대표이사 김 모 씨 등
임직원 4명은 지난 6월 골프 카트 납품 업체로부터 왕복 항공권과 체류 비용 등을 제공 받아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은 지난 5월 해당 업체를 납품 업체로 선정하고 5억 9천만 원 상당의
전동카트 35대를 구입했습니다.

삼척시의회 이광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해당 사건을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