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동지방 57개 기관·단체에서도 풍성한 문화행사를 펼칩니다.
강릉단오문화관을 비롯해
속초와 동해·삼척·양양·태백문화예술회관은
가야금과 발레, 뮤지컬, 영화 등의
공연이나 상영회가 펼쳐지고,
박물관과 미술관 30곳에서는
무료와 할인 입장, 야간 개방 등을 시행합니다.
도서관 17곳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CGV강릉, 메가박스 속초, 롯데시네마 동해는
오후 5~9시 입장객에게 입장료를 5천 원으로
할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