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전반적인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에 대폭 하락했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조사한
11월 중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1로
한 달 전에 비해 6.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6.1포인트 떨어진 95.8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