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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7
80% 이상이 산악지형인 강원도에서
산악 기상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강원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줘 수행한
'강원도 산악기상·기후 특징 연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강원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평균 37.5건으로,
피해면적은 평균 49.9ha에 달했습니다.
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산사태 피해면적은 평균 108.8ha로 전국에서 제일 많았습니다.
이와함께 2011부터 2015년까지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국립공원에서
25명이 숨지고, 250명이 부상하는 산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악 기상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강원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줘 수행한
'강원도 산악기상·기후 특징 연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강원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평균 37.5건으로,
피해면적은 평균 49.9ha에 달했습니다.
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산사태 피해면적은 평균 108.8ha로 전국에서 제일 많았습니다.
이와함께 2011부터 2015년까지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국립공원에서
25명이 숨지고, 250명이 부상하는 산악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