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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6
◀ANC▶
올겨울 평창동계올림픽 첫번째 테스트
이벤트인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별다른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되면서 44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END▶
◀VCR▶
세계정상급 스노보드 선수들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도약대를 박차고 올라 공중 제비를 돌고,
방향을 바꿔가며 현란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깔끔한 착지까지 선보이자 관중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SYN▶
와~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가 남녀 결선 경기를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23개국 9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부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 선수가, 남자부
캐나다의 마크 맥모리스 선수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NT▶
"눈이 살짝 날렸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좋고
만족스러웠다"
선수들과 연맹 관계자들은 경기 운영과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저장눈'을 사용해 기상
이변에 대비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장에 모인 응원서포터즈와 관객들도
연습한 응원을 선보이고,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INT▶
"직접보니까 정말 멋있고, 올림픽이 기대된다"
국제 인증 경기를 치르면서 올림픽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s/u)내년 4월까지 이곳 평창과 강릉에서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올겨울 평창동계올림픽 첫번째 테스트
이벤트인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별다른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되면서 44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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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VCR▶
세계정상급 스노보드 선수들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도약대를 박차고 올라 공중 제비를 돌고,
방향을 바꿔가며 현란한 기술을 선보입니다.
깔끔한 착지까지 선보이자 관중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SYN▶
와~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가 남녀 결선 경기를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23개국 9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부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 선수가, 남자부
캐나다의 마크 맥모리스 선수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NT▶
"눈이 살짝 날렸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좋고
만족스러웠다"
선수들과 연맹 관계자들은 경기 운영과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저장눈'을 사용해 기상
이변에 대비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장에 모인 응원서포터즈와 관객들도
연습한 응원을 선보이고,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INT▶
"직접보니까 정말 멋있고, 올림픽이 기대된다"
국제 인증 경기를 치르면서 올림픽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s/u)내년 4월까지 이곳 평창과 강릉에서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