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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6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동해고속도로를 고성까지 연장을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내는 건의문에 동해고속도로는
1966년 동해안의 개발을 위해 추진돼
지난 24일 양양~속초 구간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1시간대 도로망이 구축됐지만,
고성 구간은 아직 착공계획 조차 없다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한 착공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성지역은 2008년 7월 관광객 피격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동해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내는 건의문에 동해고속도로는
1966년 동해안의 개발을 위해 추진돼
지난 24일 양양~속초 구간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1시간대 도로망이 구축됐지만,
고성 구간은 아직 착공계획 조차 없다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한 착공을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성지역은 2008년 7월 관광객 피격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동해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