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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5
해양수산부가 제 3차 항만배후단지 수정계획 용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동해항 반영 가능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ND▶
동해시는 해양수산부가 내년 5월까지 용역을
의뢰한 제 3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수정계획의
중간보고회가 연말에 계획돼 있어, 배후단지 면적과 취급화물에서 동해항이 배제되지 않도록 의견을 제출하며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의 제 3차 항만배후단지 계획에는 전국적으로 2~3개 항만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올 상반기에 동해항 배후단지개발 타당성 용역을 벌여, 송정동 일대 60만여 제곱미터 개발에 3천억여 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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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해양수산부가 내년 5월까지 용역을
의뢰한 제 3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수정계획의
중간보고회가 연말에 계획돼 있어, 배후단지 면적과 취급화물에서 동해항이 배제되지 않도록 의견을 제출하며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의 제 3차 항만배후단지 계획에는 전국적으로 2~3개 항만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올 상반기에 동해항 배후단지개발 타당성 용역을 벌여, 송정동 일대 60만여 제곱미터 개발에 3천억여 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