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강릉 촛불집회 27일 열려

삼척시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단속을 실시합니다. ◀ＥＮＤ▶ 삼척시는 환경보호과장을 단속반장으로 2개조로 단속반을 운영해 허가 없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행위와 포획 제한 수량 준수 여부, 불법 박제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단속반은…

동해시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인문콘서트가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이번 콘서트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영화와 오페라 속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피아니스트 이제찬씨 등 8명의 음악가들이 참여해,친숙한…

어제 전국 190만 명이 모여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 서울 광화문 촛불문화제 열기를 이어받아 강릉에서도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강릉행동'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강릉시 대학로에서 시민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원주 등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며 AI 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강릉시와 홍천군, 화천군이 '관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발생 농가의 출입 차량 이동정보 분석을 통해 강릉과 홍천, 화천을 AI관심 …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동해고속도로를 고성까지 연장을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내는 건의문에 동해고속도로는 1966년 동해안의 개발을 위해 추진돼 지난 24일 양양~속초 구간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1시…

◀ＡＮＣ▶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 개설 공사가 노선 문제로 진척이 더딥니다. 공사가 늦어지며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고 차기 예산 편성에까지 영향을 줄것으로 우려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 건설 공사는 …

강릉시가 기존의 채무는 2021년까지, 올림픽 관련 지방채는 2032년까지 모두 갚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빙상경기장 건립과 도로 조성 등으로 강릉지역 올림픽 예산 1조310억 원 가운데, 시비로 1,103억 원을 부담해야 함에 따라 내년까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