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의 어획량은 회복됐지만 자원 보호를 위해어린 개체 어획은 자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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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 조사 결과 청어는 90년대 연간 어획량이 만 톤 이하로 감소했다가 2천년대 중반부터 회복돼 2008년 이후 연간 2~3만 톤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산란이 가능한 몸길이 24센티미터 이하로 잡히는 어린 개체의 어획 비율이 2014년 84%, 2015년 95%, 올해 81%로 높다며 어획 자제 필요성을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