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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5
지난 2000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
피해지역에 곤충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ND▶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이후 15년 동안 곤충 변화를 연구한 결과
초지성 곤충이 증가하고 희귀종들이 발견되는
등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피해지에서 나타난 곤충의 종다양성
증가는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초지가 초지성
곤충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000년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삼척과 동해,강릉과 고성 등에서 발생해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달하는 산림을 황폐화
시켰습니다.
피해지역에 곤충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ND▶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대형 산불 발생 이후 15년 동안 곤충 변화를 연구한 결과
초지성 곤충이 증가하고 희귀종들이 발견되는
등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피해지에서 나타난 곤충의 종다양성
증가는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초지가 초지성
곤충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2000년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삼척과 동해,강릉과 고성 등에서 발생해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달하는 산림을 황폐화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