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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4
◀ANC▶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최하위 등급을
2년 연속 받은 강원도립대가 강력한 구조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학과 구조 개편으로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학생 중심의 지원센터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립대가 강도 높은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2018학년도부터 4개 계열로 나뉜 학부를
공학과 인문사회 2개 계열로 특성화하고,
11개 학과를 7개 학과로 통합하는 대신
2개 학과를 신설해, 모두 9개 학과를 운영합니다.
(S/U = 홍한표 기자)
"2018학년도 신입생은 현재 430명에서
30% 가까이 줄어든 31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E등급'을 받았는데,
2017학년도 하반기쯤 시행될 2주기 평가에서
교육부의 지침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겁니다.
◀SYN▶ 교육부 관계자
"대대적인 학사 개편안 2주기에서도 평가한다"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과
직업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합니다.
강원도립대에 대한 평가에서
점수를 가장 크게 잃었던 취업률을
현재 45%에서 70%로 대폭 끌어 올리고,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예산 10억 원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INT▶ 한동준 / 강원도립대 기획홍보처장
"평가 사업단 만들고 학생중심 지원센터 운영"
한편 논란이 컸던
해양경찰 실습선 운영 중단과
2019년 여자축구부 해체 방안도
예산절감과 취업률 증가를 위해 과감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평가 최하위 등급을
2년 연속 받은 강원도립대가 강력한 구조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학과 구조 개편으로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학생 중심의 지원센터가 새로 만들어집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립대가 강도 높은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2018학년도부터 4개 계열로 나뉜 학부를
공학과 인문사회 2개 계열로 특성화하고,
11개 학과를 7개 학과로 통합하는 대신
2개 학과를 신설해, 모두 9개 학과를 운영합니다.
(S/U = 홍한표 기자)
"2018학년도 신입생은 현재 430명에서
30% 가까이 줄어든 31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등급인 'E등급'을 받았는데,
2017학년도 하반기쯤 시행될 2주기 평가에서
교육부의 지침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겁니다.
◀SYN▶ 교육부 관계자
"대대적인 학사 개편안 2주기에서도 평가한다"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과
직업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충합니다.
강원도립대에 대한 평가에서
점수를 가장 크게 잃었던 취업률을
현재 45%에서 70%로 대폭 끌어 올리고,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예산 10억 원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INT▶ 한동준 / 강원도립대 기획홍보처장
"평가 사업단 만들고 학생중심 지원센터 운영"
한편 논란이 컸던
해양경찰 실습선 운영 중단과
2019년 여자축구부 해체 방안도
예산절감과 취업률 증가를 위해 과감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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