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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4
오늘(25)로 예정됐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부 아이스하키 경기장, 강릉하키센터의 준공이 한 달여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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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강릉하키센터 시공사인 계룡건설 측이 제출한 준공 연기 신청을 검토해 오는 12월 30일로 준공일을 35일 늦추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계룡건설 측은 바닥 마감재를 액상 콘크리트 재질에서 최신공법인 에폭시 페인트로 바꾸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설 경기장 가운데 준공이 늦춰진 경우는 여자부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관동하키센터,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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