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주에서 채취한 수리부엉이에서 AI,
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가운데
양양군이 AI를 막기 위해 방역과 예찰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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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달부터 가동을 시작한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가금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2,250kg과 생석회 10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가금류 사육농사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1~2번 소독하고, 철새 도래 시기인 내년 4월까지
가금류의 실외 방목을 전면 금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