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주부 입니다.
요즘은 남편은 남편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어울리는 추세이다보니 저도 저의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울릴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머니들은 모두가 그렇지만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는걸 무척 아까워 합니다.
저도 멤버가 5명이 있는데 한달에 한번 모여서 밥을 먹습니다, 하지만 비싼거는 잘 못먹구 싼 거 위주로 먹는때가 많아요..ㅎㅎ
내입에 들어가는 건 아깝고 자식이나 남편입에 들어가는건 안 아깝구...^^;;
그래서 다음달에 만날때는 우리 멤버들이 조금 비싼 음식을 먹자구 이렇게 응원의 보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비싼 음식은 못먹을것 같네요..^^;;
집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도 좋구...이제 얼마 않있음 눈도 내릴건데 우리 대한민국 어머니들 모두 힘내시고
우리 멤버들도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걸 잊지말고 꾸준히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즘은 박보검이 너무 좋아요,ㅎㅎ 박보검이 대세이지요..
며칠전에 끝난 구르미그린 달빛의 ost <내사람- 박보검> 노래 부탁드려요..
오후의 시간 따뜻한차 한잔하면서 나만의 시간 갖기에 딱 좋은 시간과 날씨 인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010-5105-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