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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3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문화재 현상 변경허가 관련 자료 보완을 요구하며
오늘 예정된 심의 안건에서 제외했습니다.
◀END▶
양양군은 어제(22) 문화재위원회가 공문을 통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의 경관 영향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를 구간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실효성과 타당성 있는 경관 저감 방안을 제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문화재위원회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양군은 다음 주까지 용역사와 함께 경관 관련 자료를 보완해 다시 제출해 다음 달에 상정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늘 예정된 심의 안건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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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어제(22) 문화재위원회가 공문을 통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의 경관 영향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를 구간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실효성과 타당성 있는 경관 저감 방안을 제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됐던 문화재위원회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양군은 다음 주까지 용역사와 함께 경관 관련 자료를 보완해 다시 제출해 다음 달에 상정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