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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2
양양군이 남성 폐암 환자, 영월군이 여성 폐암 환자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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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별 암 발생 상위 5개 지역 통계현황에 따르면 양양군은 남성 인구 10만 명당 65.8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해 경북 군위군, 전남 영암군, 경남 통영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영월군은 여성 인구 10만 명당 21.4명의 폐암 환자가 발생해 충북 보은군과 경남 고성군에 이어 전국 3번째였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다음 주에 모든 시.군.구별 암 발생 통계 자료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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