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유산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1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축제와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오직 단 하나뿐인 우리의 축제라는 의미의
'제2회 단단단 페스티벌'이
내일(23)부터 사흘간 단오문화관에서 열려,
강릉단오제 학생미술 실기대회 수상작 전시와
문화콘텐츠 축제포럼 등이 펼쳐집니다.
또, 강릉단오제의 핵심요소들을
창작 재구성한 '단오향' 공연이 열려,
강릉단오제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명과 흥으로 풀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