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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1
◀ＡＮＣ▶
강원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도민들이 십시일반 내는 성금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온정'과 '나눔', '사랑' 등이 적힌
모형 동전을 넣자,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까지 치솟습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이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81억 4천만 원.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액의 1%인 8천백4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ＩＮＴ▶송정부/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원도에서 모금된 돈은 전부 강원도민들을 위해 쓰고, 또 중앙에서도 강원도민들을 위해서 더 많은 성금이 내려옵니다."
지난해에는 모금 목표액 61억 원을
훌쩍 넘긴 80억 2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목표 금액보다 19억 원의 성금이 더
모일만큼 도민들의 나눔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지난해 성금 가운데 40억 정도가
개인 기부입니다.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도
강원도에 51명이나 됩니다.
◀ＩＮＴ▶
"작은 돈을 기부한다고 해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그 한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그런 나비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분의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U)"이번 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72일 동안 이어집니다."
구세군도 다음 달 2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은 연말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ＥＮＤ▶
강원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도민들이 십시일반 내는 성금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백승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온정'과 '나눔', '사랑' 등이 적힌
모형 동전을 넣자,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까지 치솟습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이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81억 4천만 원.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목표액의 1%인 8천백4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ＩＮＴ▶송정부/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원도에서 모금된 돈은 전부 강원도민들을 위해 쓰고, 또 중앙에서도 강원도민들을 위해서 더 많은 성금이 내려옵니다."
지난해에는 모금 목표액 61억 원을
훌쩍 넘긴 80억 2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목표 금액보다 19억 원의 성금이 더
모일만큼 도민들의 나눔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지난해 성금 가운데 40억 정도가
개인 기부입니다.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도
강원도에 51명이나 됩니다.
◀ＩＮＴ▶
"작은 돈을 기부한다고 해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그 한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 그런 나비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분의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U)"이번 모금은 내년 1월 말까지
72일 동안 이어집니다."
구세군도 다음 달 2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은 연말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