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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1
2013시즌 이후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은 강원FC가 다음 달 5일까지 2주일간 휴가기를 보냅니다.
◀ＶＣＲ▶
강원FC는 올 시즌 후원사인 강원랜드가 지원 규모를 줄이면서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 리그 4위로 마무리한 뒤 부산아이파크, 부천FC를 꺾고 승강결정전에 올라 성남FC와 2무승부를 거두며 내년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강원은 2주간 쉰 뒤 전체 미팅과 팀 훈련, 내년 시즌 연봉 협상 등을 재개할 예정이며 휴식기 동안 내년 시즌에 대비한 팀 재건에 대해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