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개 우체국 이름 변경 추진(9:30)

강릉시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이 올해보다 2.2% 늘어난 7,58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시설 투자는 올해까지 대부분 이루어져 내년에는 환경 정비 등 올림픽 준비 마무리와 점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

강릉시청 골키퍼 박청효 선수가 2016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고 강릉시청 소속 3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ＶＣＲ▶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오늘 열린 2016 내셔널리그 어워즈에서 내셔널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준우승팀인 강릉시청 골키퍼 박청효 선수를…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강릉 옛 명주초등학교인 명주예술마당에 별동 스튜디오가 새로 조성됩니다. 강릉시는 44억3500만 원을 들여 명주예술마당 운동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스튜디오를 별동으로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

◀ＡＮＣ▶ 평창 동계올림픽 빙싱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건설중인 아이스아레나에서 전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첫 대회로 열리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전 운영점검을 겸해 열린 대회로 남은 공정 마무리와 시설 보완의 기…

강릉 폐철도부지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는 '월화거리' 조성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강릉시는 강릉역에서 강남동 부흥마을까지 폐철도부지 2.6km를 8개 구간으로 나눠, 이달부터 가로수 이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에는 풍물시장 입점을 추진하고 내…

강릉시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강릉만의 차별화된 독서축제로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매년 가을 커피축제나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독서대전을 펼치기로 하고, 참가 출판사에 축제 부스를 제공하거나, 공공도서관·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도 추진하기로…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지방 법률 종사자들의 포럼이 출범해 제1회 공동학술행사가 열렸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강릉, 속초 등 영동지방의 판사와 검사, 변호사, 법학과 교수, 법무관 등 80명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상 처벌행위에 대한 헌재 결정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