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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0
촛불집회와 관련한 김진태 국회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항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법조인협회는 강원대 로스쿨 재학생과 함께 새누리당 김진태의원 춘천사무실 앞에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라는 말은 민의를 왜곡한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민주주의를 실천할 책무를 가진 국회의원의 처신이 아니라며 국회 법사위 새누리당 간사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춘천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 7천여명도 김진태의원사무실 앞에서 항의집회를 펼쳤습니다.
한국법조인협회는 강원대 로스쿨 재학생과 함께 새누리당 김진태의원 춘천사무실 앞에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라는 말은 민의를 왜곡한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민주주의를 실천할 책무를 가진 국회의원의 처신이 아니라며 국회 법사위 새누리당 간사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춘천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 7천여명도 김진태의원사무실 앞에서 항의집회를 펼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