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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0
◀ANC▶
강원지역 고교 평준화 4년차를 맞아 강원도교육청이 전형방법 변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선지원 후추첨'방식도 적지않은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은 두가집니다.
입학정원이 넉넉한 군지역은 학교장 전형으로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평준화지역입니다.
지역 명문고등학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가 뚜렷하지만 통학거리를 고려한 배제전형으로 불특정 고등학교에 배정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를 먼저 선택하고 나중에 추첨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이윱니다.
◀INT▶유진영/교육청 중등교육 장학사
강원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선지원 후추첨'전형방식 도입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지원 후추첨전형은 희망학교를 우선 선택하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학교 선호현상이 있어 탈락학생과 학부모의 불만과 허탈감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이용훈/교육청 중등교육 장학관
고교 평준화가 시행된 지 4년이 지나도 특정학교 선호현상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선결과젭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강원지역 고교 평준화 4년차를 맞아 강원도교육청이 전형방법 변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선지원 후추첨'방식도 적지않은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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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강원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은 두가집니다.
입학정원이 넉넉한 군지역은 학교장 전형으로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평준화지역입니다.
지역 명문고등학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가 뚜렷하지만 통학거리를 고려한 배제전형으로 불특정 고등학교에 배정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를 먼저 선택하고 나중에 추첨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이윱니다.
◀INT▶유진영/교육청 중등교육 장학사
강원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선지원 후추첨'전형방식 도입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지원 후추첨전형은 희망학교를 우선 선택하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학교 선호현상이 있어 탈락학생과 학부모의 불만과 허탈감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이용훈/교육청 중등교육 장학관
고교 평준화가 시행된 지 4년이 지나도 특정학교 선호현상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선결과젭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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