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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20
강원도내 예비 초등교사 응시율이 3년 연속
미달하고 있어 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7년 도내 초등교사 응시율은 0.58대 1로,
0.57대 1을 기록한 충남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도내 초등교사 응시
미달인원은 2015년 31명, 올해 89명, 내년도
102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농촌과 벽지지역이 많은 강원도보다
생활여건이 나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응시자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교육청은 신규 여성교사에게 2년 동안
벽지학교에 발령을 내지 않거나, 도내 근무
희망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확대하고 있지만
도시지역으로 응시자가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미달하고 있어 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7년 도내 초등교사 응시율은 0.58대 1로,
0.57대 1을 기록한 충남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도내 초등교사 응시
미달인원은 2015년 31명, 올해 89명, 내년도
102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농촌과 벽지지역이 많은 강원도보다
생활여건이 나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응시자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도교육청은 신규 여성교사에게 2년 동안
벽지학교에 발령을 내지 않거나, 도내 근무
희망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확대하고 있지만
도시지역으로 응시자가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