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철도 노선의 일부 변경 계획에 반발해
삼척시 근덕면 일부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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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덕면 일부 주민들은
철도시설공단이 동해선 철도를 기존 노선보다 마을에서 30m 멀리 시설하더라도
해변역사 규모가 축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암반으로 된 변경 노선 주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환경단체와 함께
철도 노선 변경을 막기 위해
행정소송도 벌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