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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9
원주를 경유하거나 종착지로 삼는
시외버스 노선이 새로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 면허 버스업체 가운데
강원여객과 강원흥업, 동해상사고속, 영암고속,
화성고속 등 5개 업체가 기존 영동고속도에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버스 노선이 변경되면 서울 반포에서 원주까지
소요시간은 최대 23분가량 단축되지만,
요금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이달 안에
사업계획 변경을 허가할 방침입니다.
시외버스 노선이 새로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 면허 버스업체 가운데
강원여객과 강원흥업, 동해상사고속, 영암고속,
화성고속 등 5개 업체가 기존 영동고속도에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버스 노선이 변경되면 서울 반포에서 원주까지
소요시간은 최대 23분가량 단축되지만,
요금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이달 안에
사업계획 변경을 허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