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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8
◀ANC▶
평창 동계올림픽 빙싱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건설중인 아이스아레나에서 전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첫 대회로 열리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전 운영점검을 겸해 열린 대회로 남은 공정 마무리와 시설 보완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111m 남짓의 타원형 랩을 13바퀴 반 도는 1,500m 경기.
출발과 함께 미끄러지듯 빙판을 돌던 선수들이 점차 속도를 올리고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는 추월 경쟁에 객석의 반응이 뜨거워집니다.
제33회 전국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했습니다.
(S/U) 이번 대회는 다음달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전 점검을 위한 트레이닝 이벤트로 열렸으며 아이스아레나 건설 후 첫번째 대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첫 대회인데다 아직 경기장 내외부 공사가 다 마무리된 것이 아니어서
빙질이나 모든 환경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올림픽 주무대인 만큼 선수들의 소감도 남다릅니다.
◀INT▶ 김아랑 /한국체대
강원도는 현재 공정률 96%인 아이스아레나를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의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준공이 지연되면서 촉박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남은 한달여 기간 대회 운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테스트이벤트 성공 개최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INT▶ 김맹기 팀장/강원도 빙상시설과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역량을 키우는 테스트이벤트는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올림픽 붐 조성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평창 동계올림픽 빙싱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건설중인 아이스아레나에서 전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첫 대회로 열리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다음달 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전 운영점검을 겸해 열린 대회로 남은 공정 마무리와 시설 보완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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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m 남짓의 타원형 랩을 13바퀴 반 도는 1,500m 경기.
출발과 함께 미끄러지듯 빙판을 돌던 선수들이 점차 속도를 올리고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는 추월 경쟁에 객석의 반응이 뜨거워집니다.
제33회 전국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했습니다.
(S/U) 이번 대회는 다음달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전 점검을 위한 트레이닝 이벤트로 열렸으며 아이스아레나 건설 후 첫번째 대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첫 대회인데다 아직 경기장 내외부 공사가 다 마무리된 것이 아니어서
빙질이나 모든 환경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올림픽 주무대인 만큼 선수들의 소감도 남다릅니다.
◀INT▶ 김아랑 /한국체대
강원도는 현재 공정률 96%인 아이스아레나를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의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준공이 지연되면서 촉박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남은 한달여 기간 대회 운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테스트이벤트 성공 개최에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INT▶ 김맹기 팀장/강원도 빙상시설과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역량을 키우는 테스트이벤트는 다음달부터 내년 4월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올림픽 붐 조성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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