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1-18
◀ANC▶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이 풍어를 이루면서 동해안 항구마다 도루묵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속초에서는 알이 꽉 찬 도루묵을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려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 조업에 나섰던 저인망 어선에서 도루묵을 나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원들은 넘쳐나는 도루묵을 퍼내느라 정신이 없고, 항구 위판장에는 도루묵을 담은 상자가 쌓여갑니다.
소형 자망 어선도 그물에 걸린 도루묵을 떼어내느라 분주합니다.
S/U)제철을 맞은 도루묵 조업이 한창인 가운데 속초지역의 도루묵 어획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올 들어 이달까지 속초시수협에서 위판된 도루묵은 83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INT▶ 김재근
입찰 가격은 20마리 한 두름에 4천5백 원 선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겨울철 별미 도루묵이 풍어를 이루는 가운데 속초시수협 일원에서는 도루묵 축제가 열려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먹거리 장터마다 굵은 소금을 뿌려 알이 꽉 찬 도루묵을 굽고, 손님들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을 잊지 못합니다.
◀INT▶ 오각록
이달 초 양미리 축제에 이어 열리는 속초 도루묵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돼 겨울철 별미의 맛을 선보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이 풍어를 이루면서 동해안 항구마다 도루묵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속초에서는 알이 꽉 찬 도루묵을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려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른 아침 조업에 나섰던 저인망 어선에서 도루묵을 나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원들은 넘쳐나는 도루묵을 퍼내느라 정신이 없고, 항구 위판장에는 도루묵을 담은 상자가 쌓여갑니다.
소형 자망 어선도 그물에 걸린 도루묵을 떼어내느라 분주합니다.
S/U)제철을 맞은 도루묵 조업이 한창인 가운데 속초지역의 도루묵 어획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올 들어 이달까지 속초시수협에서 위판된 도루묵은 83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INT▶ 김재근
입찰 가격은 20마리 한 두름에 4천5백 원 선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겨울철 별미 도루묵이 풍어를 이루는 가운데 속초시수협 일원에서는 도루묵 축제가 열려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먹거리 장터마다 굵은 소금을 뿌려 알이 꽉 찬 도루묵을 굽고, 손님들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을 잊지 못합니다.
◀INT▶ 오각록
이달 초 양미리 축제에 이어 열리는 속초 도루묵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돼 겨울철 별미의 맛을 선보입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