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 기줄다리기 원형 고증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오늘 삼척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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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는 전문가와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삼척 기줄다리기의 원형과 전형, 변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줄 제작과 과제 등을 토론햇습니다.
또, 경남 창녕의 영산 기줄다리기와
충남 당진의 기지시줄다리기 등
전국의 줄다리기 예능 보유자들과 줄다리기
계승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