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따뜻한 격려·응원 '수능 무사히'

2016.11.17 20:40
3,47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6-11-17
◀ANC▶
후배들의 뜨거운 함성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포옹까지,

올해도 수능 시험장 앞은 격려와 응원이 넘쳤습니다.

수능일 표정을 홍한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서늘한 아침 공기를 가르듯
후배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effect - 응원 문구))

긴장으로 떨리던 수험생들은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습니다.

응원 나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을
한명 한명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INT▶ 이건태 / 문성고 교사
"3년간 고생한거 오늘 하루 잘 풀어내기를"

◀INT▶ 우종환 / 강일여고 교사
"담임으로서 최선 다한 학생들 보며 격려"

오전 8시 10분, 입실이 끝나고 고사장 문이 닫히자,

후배들은 선배의 선전을 기원하며
일제히 절을 합니다.

============================================

시험이 모두 끝난 오후,

닫혔던 교문이 열리고,
가족과 선생님의 따뜻한 환영이 이어집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수험생들의 얼굴은 한결 환해졌습니다.

◀INT▶ 김주민 / 강릉고
"12년 동안의 학창 시절 마무리하는 시험이다"

◀INT▶ 김성현 / 명륜고
"1교시 국어부터 어려워서 내내 힘들었다."

이번 수능은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편이어서
비교적 변별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이번 대입 수능 성적은 다음달 7일 배포되고,
수시모집 합격자는 다음달 16일까지 발표되며,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다음달 31일부터 진행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