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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7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려하자 노사 갈등을 야기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7)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 강릉시지부가 노사 자율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지역 농.축협에 강요하고 있다며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강릉시지부는 정년 연장에 따라 임금피크제 도입 검토를 제안한 것은 맞지만 개별 농.축협의 결정을 강요한 적은 없다며 강릉 관내 농.축협은 이에 대해 논의중인 단계라고 해명했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조 강원지역본부는 오늘(17)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 강릉시지부가 노사 자율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지역 농.축협에 강요하고 있다며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협 강릉시지부는 정년 연장에 따라 임금피크제 도입 검토를 제안한 것은 맞지만 개별 농.축협의 결정을 강요한 적은 없다며 강릉 관내 농.축협은 이에 대해 논의중인 단계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