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1-16
◀ANC▶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청동 장신구 등 초기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정선군은 아우라지 관광지를 개발해
박물관과 역사체험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 집터.
구들과 주춧돌 등의 흔적을 볼 수 있고 시신을 매장했던 분묘 유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s/u=배연환)
이곳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는 청동기부터 조선 시대까지 유물이 출토돼 당시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착수한 유적지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청동 장신구가 발견돼 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
"초기 청동기 시대 연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유물입니다."
문화재 연구소는 출토 유물 109구에 대한
정밀 연구를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체험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공사중에 유물이 발견돼 2004년부터
12년째 중단돼 있는 아우라지 관광지 개발
사업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문화, 관광, 교육이 어우러지는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유적 발굴 조사가 마무리되면
지역의 숙원 사업이던 아우라지 관광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청동 장신구 등 초기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정선군은 아우라지 관광지를 개발해
박물관과 역사체험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 집터.
구들과 주춧돌 등의 흔적을 볼 수 있고 시신을 매장했던 분묘 유구 등이 발견됐습니다.
(s/u=배연환)
이곳 정선 아우라지 유적지에서는 청동기부터 조선 시대까지 유물이 출토돼 당시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지난 3월부터 착수한 유적지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청동 장신구가 발견돼 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
"초기 청동기 시대 연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유물입니다."
문화재 연구소는 출토 유물 109구에 대한
정밀 연구를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정선군은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체험시설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공사중에 유물이 발견돼 2004년부터
12년째 중단돼 있는 아우라지 관광지 개발
사업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문화, 관광, 교육이 어우러지는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유적 발굴 조사가 마무리되면
지역의 숙원 사업이던 아우라지 관광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