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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6
◀ANC▶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배부받고,
시험장을 둘러보며 주의사항을 챙겼습니다.
허주희 기자입니다.
◀VCR▶
학교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수능 대박' 응원 문구를 들고 나온
여고생들입니다.
고3 수험생 선배들이 지나가자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실어줍니다.
드디어 도착한 수험표.
고3 수험생들은 내일 수능 시험이 새삼 실감납니다.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집니다.
◀INT▶ 지예진 /춘천여고 3학년
이제 떨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INT▶ 홍수연 /춘천여고 3학년
특히 올해 수능에는 일명 '수능 시계' 반입이 금지되고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됩니다.
또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돼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INT▶ 김상혁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내일은 수능 한파는 없겟지만 일교차가 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지진 발생에 대비해
교육부는 비상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경찰은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등 36곳에
'수험생 태워주기' 입간판을 설치하고
순찰차로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허주희입니다.
◀END▶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배부받고,
시험장을 둘러보며 주의사항을 챙겼습니다.
허주희 기자입니다.
◀VCR▶
학교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수능 대박' 응원 문구를 들고 나온
여고생들입니다.
고3 수험생 선배들이 지나가자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실어줍니다.
드디어 도착한 수험표.
고3 수험생들은 내일 수능 시험이 새삼 실감납니다.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집니다.
◀INT▶ 지예진 /춘천여고 3학년
이제 떨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INT▶ 홍수연 /춘천여고 3학년
특히 올해 수능에는 일명 '수능 시계' 반입이 금지되고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됩니다.
또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돼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INT▶ 김상혁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내일은 수능 한파는 없겟지만 일교차가 커
옷차림과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혹시 모를 지진 발생에 대비해
교육부는 비상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경찰은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등 36곳에
'수험생 태워주기' 입간판을 설치하고
순찰차로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허주희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