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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6
◀ANC▶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포남교에서 이마트까지 남대천 제방 1.15km 구간의 2차로의 도로를 새로 만듭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 도로가 완공되면 시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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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강릉시 임당동에서 6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상점으로 돌진해 상가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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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전입 지원금을 세대당 세 명까지 지급하고 군부대와 종교단체 등도 지원하는 등 인구 늘리기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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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양 수산항을 찾은 관광객은 12만 3천여 명, 남애항은 6만여 명으로 2년 전에 비해 70% 늘었고 체험시설 이용 수익도 8억 6천여만 원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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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철원에서 정례회를 열고 동해안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연결하는 송전선로가 백두대간을 지나고, 태백시에만 149기의 철탑을 세워야 해 환경을 파괴한다며 정부에 재선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포남교에서 이마트까지 남대천 제방 1.15km 구간의 2차로의 도로를 새로 만듭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 도로가 완공되면 시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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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강릉시 임당동에서 6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인근 상점으로 돌진해 상가 내부 집기 등이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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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전입 지원금을 세대당 세 명까지 지급하고 군부대와 종교단체 등도 지원하는 등 인구 늘리기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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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양 수산항을 찾은 관광객은 12만 3천여 명, 남애항은 6만여 명으로 2년 전에 비해 70% 늘었고 체험시설 이용 수익도 8억 6천여만 원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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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철원에서 정례회를 열고 동해안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연결하는 송전선로가 백두대간을 지나고, 태백시에만 149기의 철탑을 세워야 해 환경을 파괴한다며 정부에 재선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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