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철원에서
정례회를 열고 동해안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연결하는 송전선로 재선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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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협의회는
환경보호를 명목으로 개발을 제한하던 정부가
수도권 전력 공급을 이유로
태백, 삼척, 정선, 영월, 평창 등
백두대간을 경유하고
태백시에만 149기의 철탑을 세우려고 하는 등 환경 파괴에 앞장서는 이중적인 잣대를 보이고 있다며 청정 강원을 벗어난 경로로
다시 선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