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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6
도내 신혼부부 가운데 외국인 배우자와 결혼하는 비율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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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체 신혼부부의 7.5%인 605쌍이던 도내 다문화 혼인 비율은 2014년 7.0%인 551쌍, 지난해엔 5.7%인 452쌍으로 3년 만에 25.3%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의 다문화 혼인 비율 5.7%는 4.4%의 세종시를 제외하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칩니다.
강원도의 다문화 혼인 비율은 2013년과 2014년엔 전국에서 9번째로 높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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