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감시원 94명을 배치했습니다.
◀END▶
동해시는 3개조 3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주야간 산불 감시원 등 94명의 산불감시 인력과 임차 헬기 1대를
배치해,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산불이 확산되면 공무원과 군장병,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1,100여명의 예비 인력과
장비를 산불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위험이 높은 5,064ha의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 2개 노선 8.2km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