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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6
정선 아우라지 청동기 유적지에서 토기와
청동제 장신구 등이 함께 출토됐습니다.
◀END▶
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진행 중인
제2차 정선 아우라지 유적 발굴 조사 결과
청동제 장신구를 비롯해 신석기 시대 주거지
1기와, 청동기 시대 주거지 42기를 비롯해
조선 시대 유적까지 모두 109기의 유구가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정선 아우라지 유적은
오랜 기간 사람들이 거주한 지역으로 판단되고 당시 생활상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선 아우라지 유적은 2002년 193억원 예산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개발에 나섰다
유물이 출토되면서 2004년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청동제 장신구 등이 함께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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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연구소가 진행 중인
제2차 정선 아우라지 유적 발굴 조사 결과
청동제 장신구를 비롯해 신석기 시대 주거지
1기와, 청동기 시대 주거지 42기를 비롯해
조선 시대 유적까지 모두 109기의 유구가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정선 아우라지 유적은
오랜 기간 사람들이 거주한 지역으로 판단되고 당시 생활상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선 아우라지 유적은 2002년 193억원 예산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개발에 나섰다
유물이 출토되면서 2004년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