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의 기획부서 실무자들이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오늘 속초시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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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 속초 등 6개 시·군의 기획부서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은 협의회에서 해안 침식과 갯녹음 현상 등의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 면담을 추진하고, 군 경계 철책 철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삼척-고성 간 철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오색 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 등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