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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5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조업을 위한
양양군의 항포구 준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END▶
양양군은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지난달까지 후진항과 기사문항, 동산항 등
항포구 3곳에서 토사 7천백㎥를 준설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토사 3천7백㎥를 추가로 걷어낼 계획입니다.
또, 수산항과 남애항 등 국가 어항은 준설선을 활용해 수시로 준설작업을 벌였고, 수심이 얕은 곳은 중장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준설된 모래는 해안 침식 예방을 위해
설악해변을 비롯해 잔교리해변과 북분리해변 등 인근 해변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양양군의 항포구 준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END▶
양양군은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지난달까지 후진항과 기사문항, 동산항 등
항포구 3곳에서 토사 7천백㎥를 준설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토사 3천7백㎥를 추가로 걷어낼 계획입니다.
또, 수산항과 남애항 등 국가 어항은 준설선을 활용해 수시로 준설작업을 벌였고, 수심이 얕은 곳은 중장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준설된 모래는 해안 침식 예방을 위해
설악해변을 비롯해 잔교리해변과 북분리해변 등 인근 해변에 공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