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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4
◀ANC▶
남)강원도교육청은 대규모 택지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강릉과 춘천, 원주에 초·중학교
4개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교육부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전제로 학교 신설을 허가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대규모 택지개발을 중심으로 학교 신설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과 강릉, 원주에 초중학교 4개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초등과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지역은 춘천 퇴계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를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와 강릉 유천택지개발지구 입니다.
교육청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과 2021년 3월에는 초·중학생 3천 390명을 수용하는 4개 학교가 문을 엽니다.
◀INT▶ 김월용/교육청 예산과장
문제는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가 '적정'이나 '조건부 추진'을 결정해도 최종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지 여부입니다.
특히, 최근 교육부 방침이 소규모 학교 2개를 통폐합할 경우 신설학교 1개를 승인하는 추세라 난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김상기/교육청 설립통학담당
농산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강원도 교육여건을 무시한 채 학생 수만 기준으로 학교종량제를
강제하는 교육부에 대한 설득논리가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남)강원도교육청은 대규모 택지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강릉과 춘천, 원주에 초·중학교
4개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하지만, 교육부가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전제로 학교 신설을 허가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대규모 택지개발을 중심으로 학교 신설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과 강릉, 원주에 초중학교 4개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초등과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지역은 춘천 퇴계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를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와 강릉 유천택지개발지구 입니다.
교육청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과 2021년 3월에는 초·중학생 3천 390명을 수용하는 4개 학교가 문을 엽니다.
◀INT▶ 김월용/교육청 예산과장
문제는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가 '적정'이나 '조건부 추진'을 결정해도 최종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지 여부입니다.
특히, 최근 교육부 방침이 소규모 학교 2개를 통폐합할 경우 신설학교 1개를 승인하는 추세라 난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김상기/교육청 설립통학담당
농산어촌 소규모학교가 많은 강원도 교육여건을 무시한 채 학생 수만 기준으로 학교종량제를
강제하는 교육부에 대한 설득논리가 필요한
땝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