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내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이용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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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출산과 육아로 인한 시민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삼척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나
다문화가정 산모 등에게
공공산후조리원 2주 이용료 180만 원 가량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삼척의료원에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에 현재까지 산모 136명이
이용했으며, 삼척시민들에게는 이용료의 3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