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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2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북강릉농협 조합장 선거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후보자 64살 A모 씨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조합원 2명에게 10만 원씩
모두 20만 원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선관위는 선거인이 적은 조합선거 특성상 금품 제공 등 불법 행위 가능성이 우려돼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강릉농협 조합장 선거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후보자 64살 A모 씨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조합원 2명에게 10만 원씩
모두 20만 원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선관위는 선거인이 적은 조합선거 특성상 금품 제공 등 불법 행위 가능성이 우려돼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