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쌀 가격 21년 만에 최저치, 농민 근심 커져 배연환 2016.11.12 20:30 3,642 0 Print 좋아요 2 방송일자 2016-11-12 쌀 판매 가격이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달 기준 산지 도정 쌀 80kg 가격이 21년 만에 13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도내 농협은 40kg 기준 지난해보다 만 원 가량 줄어든 3만 원 후반대의 우선 지급금을 준 뒤 연말 정산할 계획입니다. 도내 농민들은 인건비와 유류 가격 등 생산비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쌀값이 폭락하자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5.03.29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경북 안동·의성 다시 불길... 사상자 70명, 피해면적 4만 8천 헥타르 2025.03.29 11:25 경북 의성·안동 산불이 지난 밤사이 다시 불이 커지며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어젯밤 청송군 양수발전소 인근에서 산불이 다시 커져 청송군은 정전이 우려된다는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안동시 풍천면 야산에서도 또다… HOT NEW PausePlay [강원을보다] 코딩 교육 의무지만 강사 없어.."직접 양성" 2025.03.29 10:45 올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됐지만 지역에서는 강사를 구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특히 인구가 적고 고령화된 농촌지역은 더 어려운데요, 영월의 한 도서관이 지역민을 직접 코딩 강사로 양성하는 교육에 나섰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NEW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