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황태 체험 프로젝트 다음달 접수 시작

평창의 대표적 특산물인 황태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올해도 추진됩니다.

대관령 황태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
이번 황태 체험 프로젝트는
다음달 중 황태덕장에 명태를 걸면
흑태에서 풍태, 설태, 맛태를 거쳐
황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황태 체험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시작돼 5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관령 농산물
판매장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