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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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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10
◀ANC▶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식을 갖고, 오늘 자정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발전과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동계올림픽 교통망 중 하나인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착공 5년만에
완공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총 56.95km로 1조6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중부와 중부내륙, 중앙과 영동 고속도로를
교차하며, 7개의 나들목과 4개의 휴게소가
설치됐습니다.
통행료는 1종 승용차 기준
전 구간 요금이 4,200원이며,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적용돼
중간 정산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친환경, 안전한 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원주까지 거리는 15km,
시간은 23분이 줄어들고,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최단거리인 252km, 2시간 43분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법과 여주, 만종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 남동부와 강원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전만경 국토부
"동계올림픽과 수도권 시대"
하루 예상 교통량은 최대 6만8천 대로
연간 1,500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s/u)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새로운 길인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11일 0시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개통식을 갖고, 오늘 자정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발전과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effect//
동계올림픽 교통망 중 하나인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착공 5년만에
완공됐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원주시 가현동까지
총 56.95km로 1조6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중부와 중부내륙, 중앙과 영동 고속도로를
교차하며, 7개의 나들목과 4개의 휴게소가
설치됐습니다.
통행료는 1종 승용차 기준
전 구간 요금이 4,200원이며,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이 적용돼
중간 정산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친환경, 안전한 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원주까지 거리는 15km,
시간은 23분이 줄어들고,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는
최단거리인 252km, 2시간 43분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호법과 여주, 만종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 남동부와 강원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전만경 국토부
"동계올림픽과 수도권 시대"
하루 예상 교통량은 최대 6만8천 대로
연간 1,500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전망입니다.
(s/u)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새로운 길인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11일 0시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